jeudi 14 novembre 2013

CunniLightus

Light avec le photographe Noritoshi Hirakawa
 
“종 교의 교리를 정립하기 위해 4세기에 열린 니케아 공의회는 교리를 정립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서구 사회의 의식을 지배하는 세계관을 만들어 내었다. 바로 인간의 원죄에 관한 것이다. 원죄 개념은 인간을 태어난 때부터 부정적인 존재로 보는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타고난 본성을 부정함으로써, 이에 섹슈얼리티도 부정적인 것이 되었다. 그 이래로 인간의 본성에 대한 억압은 계속 쌓여 왔고, 이는 폭력의 증가를 불렀다. 나는 예술이 이러한 관점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섹슈얼리티는 인간 본성에서 긍정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매스미디어에서도 쉽게 허용되는 폭력과는 반대로, 섹슈얼리티는 사회와 문화 속에서 한층 더 억압되어 왔다. 나는 세계를 보는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싶다. 인간 본성, 그리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이 늘어날수록 덜 공격적이고 덜 폭력적인 사회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제도, 교육, 문화에 의한 억압으로 사람들은 본래 누릴 수 있는 즐거움과 쾌락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다.”

Comme vous l'aurez compris la sexualité est un instinct positif de l'homme.

Noritoshi Hirakawa

Petit-déjeuner dans la cuisine, 1995

Noritoshi Hirakawa

A Palace in the Dunes, 2002

Noritoshi Hirakawa's The faith of consequences

The faith of consequences, 2003

parisart-15-Haresansui_08G-14493

hare-san-sui, 2008

Aucun commentaire:

Enregistrer un commentaire